서울 사직터널 인근 버스·택시·승용차 빗길사고…2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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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24분께 서울 종로구 사직터널 광화문 방향 입구에서 주행 중이던 광역버스와 승용차, 택시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에 총 8명이 있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택시에 타고 있던 2명이 각각 어지러움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빗길 미끄러짐 사고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에 총 8명이 있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택시에 타고 있던 2명이 각각 어지러움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빗길 미끄러짐 사고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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