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붕어빵 딸·아들 공개…남다른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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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 최민서 군과 딸 최윤서 양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다.
하희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썼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운전하고 있는 최수종과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수종은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려 가족을 웃음짓게 했다.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최수종, 하희라의 아들, 딸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모님과 붕어빵", "정말 예쁘고 잘생겼다"는 반응이다. 특히 하희라가 공개한 21살 시절의 그의 모습과 딸이 많이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듬해엔 둘째 딸 윤서 양을 낳아 4인 가족이 됐다.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는 식사 준비 사진과 함께 "혼밥. 네 식구. 아침 먹는 시간이 다르다보니 정신없이 준비하고 나 먼저 식사"라며 "하루 다섯 번 차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함에 감사"라고 썼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하희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썼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운전하고 있는 최수종과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수종은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려 가족을 웃음짓게 했다.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최수종, 하희라의 아들, 딸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모님과 붕어빵", "정말 예쁘고 잘생겼다"는 반응이다. 특히 하희라가 공개한 21살 시절의 그의 모습과 딸이 많이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듬해엔 둘째 딸 윤서 양을 낳아 4인 가족이 됐다.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는 식사 준비 사진과 함께 "혼밥. 네 식구. 아침 먹는 시간이 다르다보니 정신없이 준비하고 나 먼저 식사"라며 "하루 다섯 번 차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함에 감사"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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