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패드 반납땐 반값 보상

IT 라운지
KT는 아이패드 교체 프로그램인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파손 보험인 ‘패드 프리미엄 파손’을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는 출고가 1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패드를 24개월 동안 사용하고 새 기종으로 변경할 때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36개월 이상 사용한 뒤에는 최대 3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