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100% 국산건전지 '하이퍼맥스'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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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은 국내 생산 건전지 브랜드 `하이퍼맥스`를 론칭하고 알카라인 건전지 시리즈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퍼맥스에는 어린이 및 청소년 소비자를 겨냥한 엉이(부엉이), 구리(개구리), 판다(팬더) 등 동물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캐릭터마다 10개들이로 AA 사이즈와 AAA 사이즈 두 종류로 출시됐다. 수은,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크린랲은 광주 소재 건전지 제조회사 알이배터리의 생산공장에서 하이퍼맥스를 100% 자체 개발 및 생산한다. 크린랲은 알이배터리 지분을 지난 6월 100%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하이퍼맥스는 시중에 판매되는 건전지 중 유일하게 100%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크린랲의 브랜드 인지도 및 보유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국산 건전지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하이퍼맥스에는 어린이 및 청소년 소비자를 겨냥한 엉이(부엉이), 구리(개구리), 판다(팬더) 등 동물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캐릭터마다 10개들이로 AA 사이즈와 AAA 사이즈 두 종류로 출시됐다. 수은,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크린랲은 광주 소재 건전지 제조회사 알이배터리의 생산공장에서 하이퍼맥스를 100% 자체 개발 및 생산한다. 크린랲은 알이배터리 지분을 지난 6월 100%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하이퍼맥스는 시중에 판매되는 건전지 중 유일하게 100%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크린랲의 브랜드 인지도 및 보유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국산 건전지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