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앉으세요…'싯코노미' 시장에 도전한 한국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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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싯코노미(시팅과 이코노미의 합성어)’ 시장이 떠오르면서 다양한 형태의 쿠션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중에서도 올 들어 주목받은 것이 젤 형태의 충전재로 채운 기능성 쿠션 ‘엑스젤’이다.
4일 한국메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엑스젤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0% 증가했다. 한국메사는 일본의 동명 중소기업인 엑스젤과 협력해 지난해 3월부터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엑스젤은 고체인 젤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액체처럼 유동성을 지닌 특수 젤이다. 일반 젤에 비해 뛰어난 충격 흡수율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 젤을 넣어 쿠션을 만들면 앉는 사람의 엉덩이뼈를 편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4일 한국메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엑스젤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0% 증가했다. 한국메사는 일본의 동명 중소기업인 엑스젤과 협력해 지난해 3월부터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엑스젤은 고체인 젤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액체처럼 유동성을 지닌 특수 젤이다. 일반 젤에 비해 뛰어난 충격 흡수율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 젤을 넣어 쿠션을 만들면 앉는 사람의 엉덩이뼈를 편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