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식같이 키웠는데…한 해 농사 다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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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남 천안에 시간당 최대 9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 피해를 봤다. 4일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의 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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