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주 40대 코로나19 양성판정…서울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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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인천시 동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서울 도봉구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전날 부천종합운동장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와 함께 도봉구 확진자를 접촉한 어머니는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현재 188명이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일 서울 도봉구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전날 부천종합운동장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와 함께 도봉구 확진자를 접촉한 어머니는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현재 1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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