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용 텐트 인기…롯데百 노원점, 7∼9일 차박·캠핑용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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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노원점은 7~9일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차박 앤(&) 캠핑 페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차박은 차량을 숙박수단으로 활용해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여행 수요가 커지면서 캠핑과 함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차박용 텐트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 '웨스턴소울'은 행사에서 국내 유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별 전용 제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캠핑용품몰 '미니멀웍스'와 캠핑용 가구 전문업체 '언더그라운드'는 폴딩 박스, 탁자 등 캠핑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차의 SUV 신형 싼타페와 GV80도 행사장에 전시된다. /연합뉴스
차박은 차량을 숙박수단으로 활용해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여행 수요가 커지면서 캠핑과 함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차박용 텐트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 '웨스턴소울'은 행사에서 국내 유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별 전용 제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캠핑용품몰 '미니멀웍스'와 캠핑용 가구 전문업체 '언더그라운드'는 폴딩 박스, 탁자 등 캠핑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차의 SUV 신형 싼타페와 GV80도 행사장에 전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