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장식 대표이사 취임…"신뢰받는 언론 될 것"
입력
수정
금강일보사는 김장식(58)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최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지역 언론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임직원이 힘을 모은다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 공약수의 정책 결정을 끌어내면서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의 길을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보은 출신의 김 대표는 청주 운호고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언론계에 입문한 뒤 2010년 금강일보 창간 멤버로 참여해 편집국장·총괄국장·충남본부장·상무이사·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윤성국 전 사장은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합뉴스
김 대표는 최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지역 언론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임직원이 힘을 모은다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 공약수의 정책 결정을 끌어내면서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의 길을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보은 출신의 김 대표는 청주 운호고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언론계에 입문한 뒤 2010년 금강일보 창간 멤버로 참여해 편집국장·총괄국장·충남본부장·상무이사·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윤성국 전 사장은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