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KTX 익산역에 '무인 대출' 스마트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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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KTX 익산역 3층에 '익산역 365 스마트 도서관'을 만들고 5일 공식 개관했다.
도서관은 500여권의 책을 비치하고 대출해주는 기능을 한다. 무인 도서 대출 및 반납 시스템을 갖춰 24시간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책은 소독된다.
익산역을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스마트 도서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방식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적용한다"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익산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서관은 500여권의 책을 비치하고 대출해주는 기능을 한다. 무인 도서 대출 및 반납 시스템을 갖춰 24시간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책은 소독된다.
익산역을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스마트 도서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방식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적용한다"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익산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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