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을 한다. 횟집과 전통시장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며, 도와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경 및 어류양식협회 등이 참여해 합동 단속에 나선다. 이 기간 시·군은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수입량이 증가하는 활참돔과 활가리비 등 활수산물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