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현미 "월세 증가 원인, 임대차3법 아닌 저금리 때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월세가 늘어나는 원인을 저금리라고 봤다.

김현미 장관은 5일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것은 은행이자보다 월세를 받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지 임대차 3법의 영향이 아니다"라며 "특히 강남의 70%가 갭투자자의 전세로 목돈이 필요한 전월세 전환을 하기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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