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이 13만 이상의 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하며 건설주들의 주가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그동안 악재에 몸살을 앓던 건설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다만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대형사들의 수혜 기대감은 약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만큼, 덮어놓고 뛰어들기보다는 신중한 종목 선정 후 투자에 임할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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