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30명대…신장지역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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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1명 중 본토 25명 모두 신장에서 발생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사흘째 30명대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하루 동안 31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본토에서는 25명이 나왔는데 모두 신장(新疆)웨이우얼(위구르)자치구에서 보고됐다.
전날 감염자가 나왔던 베이징(北京)에서는 7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100명을 넘었으나 지난 4일 27명까지 줄었고 5일과 6일 각각 37명으로 최근 20~4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통계로 잡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14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는 신장 지역에 봉쇄와 이동 제한, 대규모 핵산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중 본토에서는 25명이 나왔는데 모두 신장(新疆)웨이우얼(위구르)자치구에서 보고됐다.
전날 감염자가 나왔던 베이징(北京)에서는 7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100명을 넘었으나 지난 4일 27명까지 줄었고 5일과 6일 각각 37명으로 최근 20~4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통계로 잡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14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는 신장 지역에 봉쇄와 이동 제한, 대규모 핵산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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