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36명 신규확진…지역발생 30명·해외유입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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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6명 늘어 총 1만459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이같이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0명, 해외 유입 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이달 들어 6일(23명) 하루를 제외하고는 한 자릿수나 10명대(3~15)명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하지만 교회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전날 30명으로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 30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14명, 서울 11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26명이다. 그밖에 광주에서 2명 충남과 충북에서 1명씩 나왔다.
해외 유입 6명 중 1명은 공항·항만 검역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5명은 서울에서 2명, 경기 1명, 대구와 울산 각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이같이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0명, 해외 유입 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이달 들어 6일(23명) 하루를 제외하고는 한 자릿수나 10명대(3~15)명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하지만 교회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전날 30명으로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 30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14명, 서울 11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26명이다. 그밖에 광주에서 2명 충남과 충북에서 1명씩 나왔다.
해외 유입 6명 중 1명은 공항·항만 검역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5명은 서울에서 2명, 경기 1명, 대구와 울산 각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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