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무안공항, 멋지게 찍은 사진·영상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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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제주항공, 여행 주제 영상 콘텐츠 공모 전남도는 제주항공과 공동으로 전남의 바다와 섬 여행을 주제로 한 '남도여행 및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여행지에서 경험한 사진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전남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지역 여행지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공모는 오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항공 누리집(www.jejuair.net)에서 접수한다.
공모 접수순으로 모두 280명에게 무안-제주 왕복항공권을 1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작품 선정은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결정되며, 대상·최우수상 등 우수작 11점을 선정해 총 7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수상자들이 제작한 사진과 영상은 '남도여행 길잡이' 누리집과 남도관광 SNS(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제주항공 SNS 채널 등으로 전국에 홍보한다.
전남도는 제주항공과 함께 펼치는 공모전과 전국적인 홍보 활동이 무안국제공항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원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전남의 아름다운 여행지와 무안국제공항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신한 작품이 많이 접수돼 지역의 관광 명소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모는 오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항공 누리집(www.jejuair.net)에서 접수한다.
공모 접수순으로 모두 280명에게 무안-제주 왕복항공권을 1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작품 선정은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결정되며, 대상·최우수상 등 우수작 11점을 선정해 총 7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수상자들이 제작한 사진과 영상은 '남도여행 길잡이' 누리집과 남도관광 SNS(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제주항공 SNS 채널 등으로 전국에 홍보한다.
전남도는 제주항공과 함께 펼치는 공모전과 전국적인 홍보 활동이 무안국제공항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원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전남의 아름다운 여행지와 무안국제공항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신한 작품이 많이 접수돼 지역의 관광 명소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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