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폭탄에…지붕 위로 대피한 소

전남 구례군에 지난 7일부터 이틀간 380㎜의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구례읍과 문척·간전면 등 17개 마을 주민 1000여 명이 12개 대피소로 피신했다. 9일 섬진강이 범람한 구례읍의 한 마을 주택 지붕에 소들이 올라가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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