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인권네트워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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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연대와 여성민우회 등 강원 원주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원주인권네트워크는 10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21대 국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원주인권네트워크는 성명에서 "국회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와 국가인권위원회의 평등법 제정 권고를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주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도 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원주시가 평등법 제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원주인권네트워크는 성명에서 "국회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와 국가인권위원회의 평등법 제정 권고를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주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도 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원주시가 평등법 제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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