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서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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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 사례가 또 나왔다.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원 연관 지역사회 n차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감염원이나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321명을 검사한 결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추가 감염자는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시는 이 확진자 감염경로를 '기타'로 분류했다. 감염원이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특정할 수 없다는 의미다.
시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321명을 검사한 결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추가 감염자는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시는 이 확진자 감염경로를 '기타'로 분류했다. 감염원이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특정할 수 없다는 의미다.
시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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