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직장인이 된다면?… LGU+ '아이돌워크숍'에 '온앤오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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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13일 단독공개LG유플러스가 6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직장인 체험 예능 '아이돌 워크숍'을 오는 13일 오후 4시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공개한다.
'아이돌 워크숍'은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다.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연수원에서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예능이다. 빅톤, 골든차일드에 이어 세번째 주인공으로 온앤오프가 출연한다. 온앤오프는 멤버 중 세명은 보컬에 특화돼 있는 온(ON)팀, 다른 세명은 댄스 퍼포먼스에 특화돼 있는 오프(OFF)팀으로 구성돼있다. '아이돌 워크숍'에서 출중한 노래와 춤 실력을 기반으로 멤버간 승부욕을 발휘해 열정적인 신입사원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온앤오프의 '아이돌 워크숍'은 총 5회로 제작됐다. 13일부터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추가 비하인드 영상도 제공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아이돌 팬의 덕질을 끊임없이 양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