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수해피해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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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회장 권홍사·사진)은 1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반도건설은 비영리법인 반도문화재단을 통해 코로나19와 장마철 폭우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 온라인 힐링 콘서트 ‘위로’를 이달 22일부터 진행한다. 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생활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