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비…이틀간 200㎜ 이상 내리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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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0일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황해도와 평안남도, 함경남도 남부에서는 11일까지 이틀간 50∼150㎜의 비가 내리고, 많은 곳은 200㎜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과 신의주, 강계, 평성, 사리원, 해주, 함흥, 원산, 남포, 개성, 나선 등 주요 지역에서 비 소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8, 80
▲ 중강 : 구름 많음, 31, 10
▲ 해주 : 흐리고 비, 27, 80
▲ 개성 : 흐리고 비, 29, 80
▲ 함흥 : 흐리고 비, 28, 80
▲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28, 80
/연합뉴스
황해도와 평안남도, 함경남도 남부에서는 11일까지 이틀간 50∼150㎜의 비가 내리고, 많은 곳은 200㎜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과 신의주, 강계, 평성, 사리원, 해주, 함흥, 원산, 남포, 개성, 나선 등 주요 지역에서 비 소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8, 80
▲ 중강 : 구름 많음, 31, 10
▲ 해주 : 흐리고 비, 27, 80
▲ 개성 : 흐리고 비, 29, 80
▲ 함흥 : 흐리고 비, 28, 80
▲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28, 8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