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첫 정규 프로젝트 가동…마크 작사·작곡 참여한 '100' 14일 공개

슈퍼엠, 신곡 '100' 14일 공개
마크 작사·작곡 참여
슈퍼엠(Super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엠(SuperM)이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슈퍼엠은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100'를 공개한다.특히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Super One)'의 첫 번째 곡으로 공개되는 싱글 '100'는 불가능은 없으며 전력을 다해서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슈퍼엠만의 파워풀한에너지가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속도감을 표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리듬 위에 덥스텝 요소를 가미한 강렬한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곡으로, 멤버 마크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100'를 비롯해 추후 공개되는 싱글 '호랑이(Tiger Inside)'와 정규 1집 '슈퍼 원'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된 만큼, 슈퍼엠만의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0일 자정에는 슈퍼엠의 공식 계정을 통해 이들의 에너제틱한 모습이 담긴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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