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편안한 '투매트리스' 침대…집에서 호캉스 분위기 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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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느낌 '라노떼'
헤드보드 쿠션 높이 1208㎜
세로 패턴…심플한 분위기 연출
최적의 숙면 '로얄 에이스'
15개국 특허받은 첨단 스프링
꺼짐·흔들림·쏠림 등 차단
이 같은 호텔식 인테리어의 핵심은 아늑한 침실, 그중에서도 매트리스와 프레임이 핵심이다. 침실의 가장 본질적인 목적인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편안하고 견고한 투매트리스
에이스침대는 국내 최고 호텔에 침대를 납품해온 노하우를 살려 집에서도 호텔식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레임과 숙면에 최적화된 최고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투매트리스는 이중 매트리스가 위에서 한 번 감싸주고, 아래에서 또 한 번 받쳐주는 구조로 제작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일반적인 원매트리스는 가해지는 충격을 매트리스 스프링이 모두 흡수해 분산 처리하므로 탄력과 안정감이 떨어지는 데 비해 투매트리스는 편안하면서도 견고하다”고 설명했다.에이스침대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프레임도 선보이고 있다. 직선으로 제작한 프레임은 심플한 분위기를, 패턴과 곡선이 활용된 프레임은 침실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원목 재질로 만들어진 프레임은 따뜻한 느낌을 주고, 가죽이 활용된 프레임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좋다.
최근엔 헤드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레임이 다수 출시되는 추세다. 헤드보드와 통일감을 주는 사이드 패널을 활용하거나, 헤드보드에 간접조명을 비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라노떼는 이탈리아어로 ‘밤’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다.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을 표현한 침대다. 에이스침대에서 새롭게 시도한 무광 금속 느낌의 몰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라노떼의 특징은 1208㎜의 높은 헤드보드다. 심플한 세로 패턴의 헤드보드 쿠션이 제품의 높이를 시각적으로 더 높아 보이게 해 침실의 아늑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쿠션에는 볼륨감이 있어 침대에서 책을 보거나 휴대폰을 볼 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사이드 패널 상단에는 USB포트가 설치돼 있어 침대에서도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최적의 수면 환경 연출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Z 스프링과 꺼짐·소음·빈틈·흔들림·쏠림을 차단하는 5ZERO 시스템, 충격을 분산시켜 편안함을 증대시키는 투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지원한다.
첨단 스프링 기술력 외 소재의 혁신도 두드러진다. 친환경 소재 바이오폼을 통해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통기성을 유지해 소비자에게 위생적이면서도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준다. 유럽산 최고급 위생 원단인 모스키토프리 원단을 적용해 집먼지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지해 준다.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Z 스프링
에이스침대는 최고의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트리스 제작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자체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트리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 소재를 개발해 직접 생산한다.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Z 스프링은 물론 침대에 들어가는 통기성 메모리폼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충전 솜, 패딩 등 핵심 소재도 직접 가공하고 있다.반세기 침대과학의 정수인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Z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16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독자 기술로 탄생시킨 가장 진보한 5세대 스프링이다.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으로 숙면을 방해했던 꺼짐과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 등을 개선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 미국 및 유럽 기준의 E0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HS마크도 획득했다. 이 밖에 각종 전문 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위생적이고 안전한 침대라는 것을 인정받고 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