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신규 확진자 12명…누적 17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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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7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70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정 기준 집계보다 12명 늘어난 수준이다.신규 확진자는 경기 고양 반석교회에서 촉발된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관련 1명을 비롯해 해외 접촉 관련 2명, 기타 4명 등이다. 5명은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케네디상가와 관련한 서울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70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정 기준 집계보다 12명 늘어난 수준이다.신규 확진자는 경기 고양 반석교회에서 촉발된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관련 1명을 비롯해 해외 접촉 관련 2명, 기타 4명 등이다. 5명은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케네디상가와 관련한 서울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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