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웩슬러 지능검사를 활용한 ‘똑똑 두뇌깨치기’ 출시

웅진씽크빅은 뇌과학 이론을 적용한 두뇌발달 학습프로그램 ‘똑똑 두뇌깨치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똑똑 두뇌깨치기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웩슬러 지능검사(Wechsler Scale of Intelligence)를 활용해 제작했다. 웩슬러 지능검사의 지표인 ‘시공간’, ‘유동추론’, ‘작업기억’, ‘언어이해’를 기반으로 학습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이와 연관된 학습을 토대로 창의력, 논리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했다.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게 만든 것도 특징이다. 감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우뇌와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는 좌뇌의 발달시기를 고려해 학습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두뇌발달을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유아 시기는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과학적 이론에 근거해 만든 똑똑 두뇌깨치기로 균형있는 아이의 두뇌발달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