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누적 1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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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보정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용인시 135번)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0일부터 발열과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동선은 지난 9일 보정동 소재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을 소독하는 등 방역조치에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0일부터 발열과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동선은 지난 9일 보정동 소재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을 소독하는 등 방역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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