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알에스 '스마트 안전관리'

영남 브리프
정보기술(IT) 전문업체 선진이알에스(대표 강해일·사진)는 블루투스망을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IBOT)을 개발했다. IBOT는 공사 현장 지하층에서 주로 발생하기 쉬운 화재, 가스누출 등의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근로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킨다. 회사는 이달 초 대구 엑스포 제2전시장 등에 IBOT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