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원들 가덕신공항 부지 현장방문 "절체절명의 필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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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는 12일 부산 강서구 가덕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해 가덕신공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현 해양교통위원장은 "가덕신공항 건설은 부·울·경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동북아 물류의 핵심기지로 발돋움하는 성장동력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국제관광도시, 2030 월드엑스포 유치, 부산신항과의 트라이포트를 완성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필수사업"이라며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고 대한민국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반드시 가덕신공항이 건설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해교위 현장 방문에는 이동호·최도석 시의회 부의장도 함께 했다.
시의원들 가덕신공항 부지 현장 방문은 애초에 12일 해교위, 13일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나눠 비슷한 일정이 따로 추진됐었다. 그러나 '가덕신공항 결정 촉구 결의대회'까지 개최하고 결의문까지 채택했던 시의원들이 협치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12일 하루 일정만 진행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연합뉴스
이현 해양교통위원장은 "가덕신공항 건설은 부·울·경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동북아 물류의 핵심기지로 발돋움하는 성장동력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국제관광도시, 2030 월드엑스포 유치, 부산신항과의 트라이포트를 완성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필수사업"이라며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고 대한민국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반드시 가덕신공항이 건설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해교위 현장 방문에는 이동호·최도석 시의회 부의장도 함께 했다.
시의원들 가덕신공항 부지 현장 방문은 애초에 12일 해교위, 13일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나눠 비슷한 일정이 따로 추진됐었다. 그러나 '가덕신공항 결정 촉구 결의대회'까지 개최하고 결의문까지 채택했던 시의원들이 협치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12일 하루 일정만 진행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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