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프리카 남수단서 군인-민간인 충돌로 12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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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AFP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군인들이 민간인들을 무장 해제시키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127명이 숨졌다.
남수단군 대변인 룰 루아이 코앙 소장은 이날 중부 지역 톤즈에서 최근 군인들이 민간인들의 무기를 빼앗는 작전을 수행하다가 폭력 사태를 빚었다. 이로 인해 민간인 82명, 군인 45명이 각각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남수단군 대변인 룰 루아이 코앙 소장은 이날 중부 지역 톤즈에서 최근 군인들이 민간인들의 무기를 빼앗는 작전을 수행하다가 폭력 사태를 빚었다. 이로 인해 민간인 82명, 군인 45명이 각각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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