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독일서 전기산업 평판 1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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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은 독일 경제지 '포커스 머니(FOCUS MONEY)'가 주관하는 '최고 평판 어워드(Highest Reputation Award)'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전기산업 분야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받아 알스탈(R. Stahl), 덴 죄네(Dehn und Sohne) 등 독일 내 주요 전기 업체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독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제품과 솔루션들을 제공한다는 점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독일에서 태양광 모듈을 비롯해 에너지 저장장치,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사업자들이 적은 초기 투자비 부담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광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거래 사업과 태양광 리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일반 가정에도 직접 전력을 판매하는 사업도 전개한다.
한화큐셀은 2018년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태양광 분야 여러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주요 태양광 시장인 미국에서도 지난해 주택용 태양광 모듈 시장과 상업용 모듈 시장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김희철 사장은 "독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주요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과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 판매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화큐셀은 전기산업 분야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받아 알스탈(R. Stahl), 덴 죄네(Dehn und Sohne) 등 독일 내 주요 전기 업체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독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제품과 솔루션들을 제공한다는 점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독일에서 태양광 모듈을 비롯해 에너지 저장장치,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사업자들이 적은 초기 투자비 부담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광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거래 사업과 태양광 리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일반 가정에도 직접 전력을 판매하는 사업도 전개한다.
한화큐셀은 2018년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태양광 분야 여러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주요 태양광 시장인 미국에서도 지난해 주택용 태양광 모듈 시장과 상업용 모듈 시장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김희철 사장은 "독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주요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과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 판매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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