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주민 1명 코로나19 감염…경기 광주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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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광명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경기 광주시 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2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A씨 확진으로 광명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동거 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된 광주시 44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됐으며, 앞서 이 확진자의 가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A씨는 경기 광주시 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2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A씨 확진으로 광명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한편, 서울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된 광주시 44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됐으며, 앞서 이 확진자의 가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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