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코로나19'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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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예방 및 방역업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3일 전라남도 목포시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김종식 목포시장을 만나 빵 1000개와 우유 1000개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회장은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제주 항로 대형 크루즈카페리 2척과 화물선, 해남우수영~제주 항로 쾌속선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목포=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이 회장은 김종식 목포시장을 만나 빵 1000개와 우유 1000개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회장은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제주 항로 대형 크루즈카페리 2척과 화물선, 해남우수영~제주 항로 쾌속선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목포=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