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이홍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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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나의 위험한 아내' 출연·웨이브, '노멀 피플' 독점 공개
EBS 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 8인 공개
▲ 이홍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MC =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은 오는 21일 열릴 개막식을 코미디언 이홍렬이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사랑받은 나태주가 소속된 K타이거즈 제로와 다비이모(김신영) 등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KBS 32기 막내 기수 코미디언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네이버와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 심혜진, '나의 위험한 아내' 출연 = MBN은 오는 10월 5일 선보일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조연진으로 심혜진, 이준혁, 정수영, 안내상, 윤예희, 윤종석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으로는 김정은, 최원영이 나선다. ▲ 웨이브, '노멀 피플' 독점 공개 = 국내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올해 에미상 4개 부문 후보로 지정된 영국 드라마 '노멀 피플'을 독점 공개한다. 오만한 성격으로 친구가 없어 외로운 매리앤과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코넬. '노멀 피플'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얽히고설키는 모습을 통해 젊은이들의 강렬한 사랑이 얼마나 복잡한지 섬세하게 묘사한다.
맨부커상 후보에 오른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 EBS 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 8인 공개 = 제17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0)가 오는 17일 개막을 앞두고 본선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글로벌 부문에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부재의 기억'의 이승준 감독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감독을 지원하는 재단 '더 위커스'의 컨설턴트 디렉터 제인 레이, 다큐멘터리 연출가 지혜원, 최평순 PD가 참여한다.
아시아 부문에서는 용산 참사를 다룬 '두 개의 문'과 '공동정범'의 김일란 감독, 김훈석 EBS PD, 영화감독 그레이스 리, 국제·한국 다큐멘터리 코디네이터 마크 시그문드가 함께한다.
/연합뉴스
EBS 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 8인 공개
▲ 이홍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MC =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은 오는 21일 열릴 개막식을 코미디언 이홍렬이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사랑받은 나태주가 소속된 K타이거즈 제로와 다비이모(김신영) 등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KBS 32기 막내 기수 코미디언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네이버와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 심혜진, '나의 위험한 아내' 출연 = MBN은 오는 10월 5일 선보일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조연진으로 심혜진, 이준혁, 정수영, 안내상, 윤예희, 윤종석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으로는 김정은, 최원영이 나선다. ▲ 웨이브, '노멀 피플' 독점 공개 = 국내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올해 에미상 4개 부문 후보로 지정된 영국 드라마 '노멀 피플'을 독점 공개한다. 오만한 성격으로 친구가 없어 외로운 매리앤과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코넬. '노멀 피플'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얽히고설키는 모습을 통해 젊은이들의 강렬한 사랑이 얼마나 복잡한지 섬세하게 묘사한다.
맨부커상 후보에 오른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 EBS 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 8인 공개 = 제17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0)가 오는 17일 개막을 앞두고 본선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글로벌 부문에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부재의 기억'의 이승준 감독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감독을 지원하는 재단 '더 위커스'의 컨설턴트 디렉터 제인 레이, 다큐멘터리 연출가 지혜원, 최평순 PD가 참여한다.
아시아 부문에서는 용산 참사를 다룬 '두 개의 문'과 '공동정범'의 김일란 감독, 김훈석 EBS PD, 영화감독 그레이스 리, 국제·한국 다큐멘터리 코디네이터 마크 시그문드가 함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