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 '2020 수해 이웃 돕기' 성금 5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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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회장 윤석민·사진)은 14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태영그룹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 때마다 기금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일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태영그룹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 때마다 기금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일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