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유흥주점 확진자' 5명 추가…14명으로 늘어
입력
수정
광주에서 유흥주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서구 상무지구 유흥주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광주 유흥주점 발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증가했다.이날 현재 광주의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235명이다.
전날까지 상무지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종사자와 방문자들이다. 지난 12~15일 '누룽지 노래홀'에서 7명(217번, 221번, 223번, 224번, 225번, 226번, 227번), 16일 '술마시는오라노래홀'에서 2명(229번, 230번)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서구 상무지구 유흥주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광주 유흥주점 발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증가했다.이날 현재 광주의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235명이다.
전날까지 상무지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종사자와 방문자들이다. 지난 12~15일 '누룽지 노래홀'에서 7명(217번, 221번, 223번, 224번, 225번, 226번, 227번), 16일 '술마시는오라노래홀'에서 2명(229번, 230번)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