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남 공주 60대 여성 추가 확진…사랑제일교회 방문

충남 전체 확진자 213명으로 '증가'
충남 공주시는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A씨는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무증상 상태로 공주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지난 13일 A씨는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공주지역 확진자는 5명으로, 충남 전체 확진자는 213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지역 내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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