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심리상담차량' 수해지역 운영
입력
수정
지면A32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사진)가 운영하는 G마켓은 소방관 심리상담용으로 기증한 이동심리상담 차량이 구례 등 전남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상담에 활용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G마켓은 소방공무원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차량을 7월 말 전남소방본부에 전달했다. 이 차량은 구례 등 수해 지역에 투입돼 100여 명의 주민 상담에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