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유플러스 요술통장10주년

IT 라운지
LG유플러스는 장애가정 청소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두드림 유플러스(U+)요술통장’ 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협력해 매년 150여 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10년 동안 360여 명에게 16억7000만원을 지급했다. 5년간 사내 기금을 적립해 고교 졸업 시 장학금 형태로 수여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