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기업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후보물질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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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중국 '트렌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TransThera Biosciences)의 전임상 단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 물질(TT-01025)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LG화학은 중국, 일본을 제외한 미주·유럽 지역 등에서 글로벌 독점 개발 및 판권을 확보한다.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는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최대 3억5천만달러(약 4천170억원)를 받는다.
LG화학은 올해 안으로 TT-01025의 전임상 실험을 마치고 내년 1분기부터 미국 임상 1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LG화학의 NASH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 도입은 이번이 두 번째다.앞서 지난해 3월 스웨덴의 '스프린트 바이오사이언스'(Sprint Bioscience)와 계약을 맺고 현재 후보물질 발굴 중이다.
이 계약으로 LG화학은 중국, 일본을 제외한 미주·유럽 지역 등에서 글로벌 독점 개발 및 판권을 확보한다.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는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최대 3억5천만달러(약 4천170억원)를 받는다.
LG화학은 올해 안으로 TT-01025의 전임상 실험을 마치고 내년 1분기부터 미국 임상 1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LG화학의 NASH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 도입은 이번이 두 번째다.앞서 지난해 3월 스웨덴의 '스프린트 바이오사이언스'(Sprint Bioscience)와 계약을 맺고 현재 후보물질 발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