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서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발'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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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학조사 중…동선 공개 예정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의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01.23519942.1.jpg)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종교시설과 관련 부평구 여성 4명과, 서구 여성 4명, 남성 1명, 남동구 남성 1명 등 총 10명이다.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