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대상 '비대면 하자보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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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18일 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부동산 하자보수 플랫폼'을 제출한 '호라이즌'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는 임대인과 임차인, 보수업체 간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하자 보수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임차인은 수월하게 하자 보수를 요청하고 정확한 응답을 받을 수 있고, 임대인은 하자보수 이력 관리를 통해 집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이날 호라이즌팀을 비롯해 6팀이 수상해 총 2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연합뉴스
'부동산 하자보수 플랫폼'을 제출한 '호라이즌'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는 임대인과 임차인, 보수업체 간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하자 보수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임차인은 수월하게 하자 보수를 요청하고 정확한 응답을 받을 수 있고, 임대인은 하자보수 이력 관리를 통해 집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이날 호라이즌팀을 비롯해 6팀이 수상해 총 2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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