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입국 20대 포천 주민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08.18 12:58 수정2020.08.18 12:58 경기 포천시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신북면 주민 20대 A씨(포천시 40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입국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 당국은 A씨의 자가격리 장소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