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퇴 후에도 자기관리 끝판왕 '역시 퀸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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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최근 서울 행당동 비트플렉스 5층 야외 주차장에서 열린 SK텔레콤 갤럭시노트20 드라이브 스루 행사에 참석했다. 김연아는 국제대회 데뷔 이후 모든 대회에서 올 포디움(3위 이내 입상)의 위업을 이루었으며, 이 기록은 현재 세계 피겨 여자 싱글 부문에서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또한 세계 신기록을 총 11번이나 경신하였는데 그것도 본인이 세운 기록을 새롭게 경신한 것이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 점수(228.56)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현역에서 은퇴했다.김연아 선수는 은퇴 이후에도 국민들에게 영원한 ‘피겨의 퀸’으로 불리며,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롤모델이 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