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60대 남성' 확진…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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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6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또 다른 확진자(서울 송파구 141번)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송파구 확진자 등 일행 7명과 지난 15일 양양과 강릉에서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했다.
16일과 17일에는 직장에 출근했고 전날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고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3명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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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건당국은 6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또 다른 확진자(서울 송파구 141번)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송파구 확진자 등 일행 7명과 지난 15일 양양과 강릉에서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했다.
16일과 17일에는 직장에 출근했고 전날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고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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