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3명 추가…누적 1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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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우리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고 19일 밝혔다. 성복동 거주하는 50대 부부와 죽전동 40대 남성 등이다.
50대 부부는 우리제일교회 신도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40대 남성은 우리제일교회 신도의 남편이다.용인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 내 감염자 수는 233명으로 늘었다. 우리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도 157명이 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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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부부는 우리제일교회 신도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40대 남성은 우리제일교회 신도의 남편이다.용인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 내 감염자 수는 233명으로 늘었다. 우리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도 15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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