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성천상' 받은 백영심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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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왼쪽)이 지난 18일 JW그룹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제8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인 백영심 말라위 대양누가병원 간호사(오른쪽)는 1990년부터 케냐, 말라위 등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지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