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화문 집회 참석한 경기 김포 60대 女 확진…누적 79명
입력
수정
경기 김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 김포시는 부천시 중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60대·여·김포79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경기 김포시는 부천시 중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60대·여·김포79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