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 3명 추가…해외입국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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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연수구 주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50대 여성 A씨는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20대 남성 B씨는 확진자인 어머니와 지난 15일 접촉해 여동생에 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50대 남성 C씨는 지난 13일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와 안양 한 카페에서 접촉했다. 목사인 C씨는 최근 교회 예배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50대 여성 A씨는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20대 남성 B씨는 확진자인 어머니와 지난 15일 접촉해 여동생에 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50대 남성 C씨는 지난 13일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와 안양 한 카페에서 접촉했다. 목사인 C씨는 최근 교회 예배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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