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랑제일교회 "차로 25분 거리 감염도 우리 책임? 언론사 모조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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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측이 20일 '사랑제일교회 인근 학원 고교생 18명 집단 감염' 등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모조리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체대입시학원은 각 장위동과 보문동으로 행정동이 다르고, 자동차로 25분 거리, 대중교통으로 약 35분, 도보로는 무려 1시간30분이 걸리는 위치"라고 지적했다.이어 "확진자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없음을 알면서, 또는 사랑제일교회와의 관련성 여부를 모르면서도 사랑제일교회를 또 한번 밀어넣은 행위는 납득하기 어렵다. 형사상 엄벌은 물론 끝까지 손해배상금을 받아낼 것임을 밝힌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사랑제일교회 측은 "**체대입시학원은 각 장위동과 보문동으로 행정동이 다르고, 자동차로 25분 거리, 대중교통으로 약 35분, 도보로는 무려 1시간30분이 걸리는 위치"라고 지적했다.이어 "확진자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없음을 알면서, 또는 사랑제일교회와의 관련성 여부를 모르면서도 사랑제일교회를 또 한번 밀어넣은 행위는 납득하기 어렵다. 형사상 엄벌은 물론 끝까지 손해배상금을 받아낼 것임을 밝힌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